위드코로나 중단4 생활 정보 - 2021. 12. 18. 부터 위드코로나 중단(긴급속보) 오전 중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사실상 위드코로나를 중단하는 정책이 발표됐다. 이번 정책은 예외적으로 다음 주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2021. 12. 18(토) 부터 바로 시행된다. 2021. 12. 18. 부터 바뀌는 사항: 사적모임 허용인원 축소, 영업시간 제한 등 사적 모임 허용 인원 4인까지로 원복: 수도권/비수도권 구분 없이 적용된다. 영업시간 제한: 유흥시설, 식당, 카페는 9시까지, 영화관 등은 10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되며,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입시학원에만 예외가 적용된다. 대규모 행사/집회 허용 인원 축소 및 전시회/박람회 등에도 방역 패스 적용: 웃기는 일이지만, 도서관 등은 방역 패스 적용 대상이었지만 전시회 등은 방역 패스 적용 대상이 아니었는데(아래 포스트 참조), 이번에 전시회 .. 2021. 12. 16. 08:52 생활 정보 - 오미크론 위기! 위드코로나 1단계에서 2021. 12. 6. 자로 바뀌는 것들(2021. 12. 3. 기준) feat. 방역 패스 매일같이 급증하는 확진자 수에 이어 오미크론 변종의 국내 발견까지, 악재가 끝없이 쏟아진 한 주였다. 현재 정부가 공개한 예방접종현황상 2차접종까지 마친 국민은 이미 전 국민 대비 80%를 넘어섰지만, 일일확진자 수는 매일같이 5,000명 안팎을 유지하며 꺾이지 않는 추세이다. 이미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4,237명에 달한다. 중환자 병상의 가동률 또한 거의 임계치인 79.2%에 이른다. 이는 당초 정부가 위드코로나를 중단 여부 판단을 위한 긴급점검 실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으로 언급한 수준인 75%를 한참 상회하는 것이다. (위드코로나 중단 요건에 관한 정보는 아래 포스트 참조: 생활정보 - 위드코로나 중단 요건, 위드코로나 중단 여부 11월부로 위드코로나, 소위 일상 회복을 위한 방.. 2021. 12. 3. 13:07 생활 정보 - 위드코로나 1단계, 위드코로나 2단계, 위드코로나 단계 전환(2021. 11. 30. 기준) 위드코로나, 중단되지 않고 4주 연장 지난 주 일 확진자가 4,000명을 처음으로 돌파한 이후, 정부는 원래 지난 주부터 계속해서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중단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거의 2년 내내 지속된 코로나 방역 시국 때문에 국민들의 피로감이 너무 높아진 데다가, 당초 예정했던 대로 70% 이상의 국민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기에 어느 정도는 방역지침을 완화할 필요성을 느꼈던 정부는 11월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를 시작했다. 위드코로나의 가장 주된 내용은 역시 영업시간 제한의 원칙적 철폐와 극장 내 취식 허용 등 백신을 맞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였을 것이다. 이로 인해 소비 진작 등 긍정적인 효과가 보고되고는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우려했던 대로 일일 확진자 폭증이.. 2021. 11. 30. 00:27 생활정보 - 위드코로나 중단 요건, 위드코로나 중단 여부 11월부로 위드코로나, 소위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지침 완화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위드코로나라고 할지라도 방역상황에 따라 언제든 중단될 수 있다. 코로나 방역지침도 확진자 상황에 따라 2단계, 3단계, 4단계 식으로 계속해서 올라갔던 것처럼 위드코로나도 언제든 확진자 수와 방역 상황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정부에서는 지난 2021. 11. 26. 간담회에서 아직까진 위드코로나를 쉽게 중단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기껏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어 그나마 숨통이 조금 트이기 시작한 영세 소상공인이나 일반 직장인들의 생활상, 경제상 어려움을 다시 원상회복시키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말이다. 위드코로나 중단조건? 정부는 위드코로나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긴급 평가 요건을 밝힌 바 있고, 원래는.. 2021. 11. 28. 10:0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