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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한번배우면 평생써먹는 사무직실무가이드10

[사무직 실무 가이드 6] 메일 분류하기 자, 이제 메일을 보내는 매너도 잘 숙지했고, 아웃룩에도 익숙해졌다. [사무직 실무 가이드 5] 이메일 서명 세팅하기 물론 이메일의 내용을 적절히 구성하는 것은 단순히 이메일의 형식적인 면을 갖추는 것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메일의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 doolimreview.com [사무직 실무 가이드 4] 업무상 이메일 쓰는 법 자, 이제 아웃룩을 다 세팅했다면 이메일 자체의 환경을 세팅해 볼 차례다. [계약 실무 가이드 2] 업무 환경을 세팅해 보자! 아웃룩 세팅하 이전 글 보기: [계약 실무 가이드] 회사의 계약 담당자 doolimreview.com 이제 내 메일계정으로 오고가는 이메일을 읽어볼 차례다. 그런데...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된 이메일 체.. 2022. 10. 1. 01:30
[사무직 실무 가이드 5] 이메일 서명 세팅하기 물론 이메일의 내용을 적절히 구성하는 것은 단순히 이메일의 형식적인 면을 갖추는 것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메일의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인사의 내용이 물론 가장 중요하지만, 내용이 좋다고 해서 물구나무를 서거나 윙크를 하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듯이, 이메일의 내용은 물론이고 형식 역시 상대방이 보기에 적절한 방식이어야 한다. 이렇듯 이메일의 구체적 내용을 어떻게 채워 넣어야 하는지는 지난 포스트에서 이미 살펴보았으니,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메일의 형식적 측면, 특히 서명을 넣는 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사무직 실무 가이드 4] 업무상 이메일 쓰는 법 자, 이제 아웃룩을 다 세팅했다면 이메일 자체의 환경을 세팅해 볼 차례다. [계약 실.. 2022. 8. 23. 14:58
[사무직 실무 가이드 4] 업무상 이메일 쓰는 법 자, 이제 아웃룩을 다 세팅했다면 이메일 자체의 환경을 세팅해 볼 차례다. [계약 실무 가이드 2] 업무 환경을 세팅해 보자! 아웃룩 세팅하 이전 글 보기: [계약 실무 가이드] 회사의 계약 담당자가 된다는 것 원래 모든 실무는 처음 하면 다 어렵다 학교를 나와서 처음 사회생활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면 다음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 doolimreview.com 이메일을 읽고 쓰는 환경(=아웃룩)을 세팅해 두었으니, 이제 그 내용물을 고민해야 한다. 이메일 인사말 : 상대방의 이름과 직함을 불러라 업무상 이메일을 쓸 때는 서두에 상대방의 성명+직함을 먼저 부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수신인이 여러 명일 수도 있으므로, 그 중 특히 이 이메일에 주의해야 할 한 사람을 지정하기.. 2022. 8. 5. 16:22
[사무직 실무 가이드 3] 왜 워드를 써야 하는가? 워드 변경내용 추적, 서식 복사, 비교본 작성 사무직, 계약직에게 워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유용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냥 안 쓸 수가 없다. 물론 당신이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라면 불행하게도 워드보다는 한글을 더 많이 써야할 수도 있다(왜 한글이 워드보다 떨어지는 프로세서인지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겠다). 하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하에서는 워드의 기능 중 사람들이 잘 쓰지 않지만, 당신이 알아두면 반드시 유용한 기능 몇 가지를 소개한다. 변경내용 추적 기능 상대방과 문서를 주고 받다 보면, 가끔 상대방이 이런 식으로 수정을 해 오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내용을 봤을 때 당신의 반응은 크게 3가지이다: 반응 1. 뭐 어쩌라고? 쿨하게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수정.. 2022. 8. 1. 09:40
[계약 실무 가이드 2] 업무 환경을 세팅해 보자! 아웃룩 세팅하 이전 글 보기: [계약 실무 가이드] 회사의 계약 담당자가 된다는 것 원래 모든 실무는 처음 하면 다 어렵다 학교를 나와서 처음 사회생활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면 다음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1. 내 직장은 대부분 내 전공과 별 상관이 없다. 2. 내 전공과 상 doolimreview.com 자, 이제 회사의 계약 담당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아직도 계약서가 뭔지 내가 뭘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 건지 혼란스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켜 본다. 회사 메일을 켜 보지만, 정리도 안 되있고 UI도 엉망진창이다. 어쩌면 회사에 아예 자체 메일 시스템이 없어서 지메일을 써야 할 수도 있다. 회사의 구린 이메일보다는 나을 수도 있겠지만 지메일도 두서가 없기는 매한가.. 2022. 7. 25. 16:59
[계약 실무 가이드] 회사의 계약 담당자가 된다는 것 원래 모든 실무는 처음 하면 다 어렵다 학교를 나와서 처음 사회생활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면 다음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1. 내 직장은 대부분 내 전공과 별 상관이 없다. 2. 내 전공과 상관이 있더라도, 내가 학교에서 배운 건 내가 직장에서 할 일과 별 상관이 없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직장에서 일을 시작할 때 느끼곤 하는 곤혹스러운 감정이다. 그러나 아마도 그 중 내가 각종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담당자가 되었을 때의 당혹감은 이루 말로 설명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학교에서는 대개 나에게 어떻게 계약서를 읽는 것인지, 계약서를 체결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계약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는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많은 경우 사람들에게 '계약'은 '법률'이라는 말과 .. 2022. 7. 21.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