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벨1 넷플릭스 미드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줄거리, 리뷰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 스릴러 제목이 무슨 이세계 라노벨처럼 길지만 이세계 웹소설과는 전혀 상관없는 넷플릭스의 신상 미드가 나왔다. 원제는 . 그런데 특이하게도 원제와 한국어 제목의 수식어 대상이 바뀌어 있다. (한국어판의 주어는 '웬 소녀'여서 소녀에 주목하게 되는 반면, 원제에서는 The Woman 이하의 절들이 전부 Woman을 꾸며주는 말이어서 'The Woman' 즉 그 여자에 주목하게 된다) 재미있게도, 한 때 라는 여고생 탐정 시리즈의 주연이었던 크리스틴 벨이 또 한번 정신은 온전치 않지만(?) 살인사건을 자체적으로 조사하는 일반인 탐정이 되는 스릴러이다. 그런데 이 포스트를 쓰면서 베로니카 마스를 오랜만에 검색해 봤는데, 무려 2007년경에 시즌3로 종영했던 베로니카 마스의 후속 시즌으로 시즌 4를 Hulu에서 방영했었.. 2022. 2. 13. 10:0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