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1 넷플릭스 <홈 팀> 줄거리, 결말, 평점 - 그저 그런 휴먼 코미디 개인적으로 아담 샌들러가 이끄는 '해피 메디슨'의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잘 나가다가 꼭 이 악물고 한번씩 화장실 유머에 저질스러운 드립을 치는데 도대체가 그 정서가 나랑은 맞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피 메디슨의 코미디 영화들은 지루해서 도저히 못 참고 보겠다 수준은 아니지만 안타율도 그만큼 낮다. 결국 해피 메디슨의 영화를 보는 이유는 아담 샌들러의 좋았던 시절의 영화인 과 같은 작품이 다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보다시피 나는 계속해서 실패하는 중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피 메디슨의 저질스러운 코미디 영화는 끝도 없이 나온다. 그렇지만 그래도 아담 샌들러 본인이 나오는 영화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일말의 기대, 그리고 1시즌만에 캔슬된 넷플릭스의 비운의.. 2022. 3. 26. 23:5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