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트리트먼트1 안전빵으로 갔지만 안전하지도 않은 구태 로맨스 - <로열 트리트먼트> 줄거리, 결말, 평점 어떤 영화들은 포스터와 짧은 시놉시스만 보고도 줄거리가 전부 읽히는 경우가 있는 반면, 어떤 영화들은 시놉시스에서 느낀 바와 전혀 다른 줄거리로 관객을 놀래키고는 한다. 로열 트리트먼트는 이 중 단연 전자에 속하는 영화임에도 관객에게 큰 충격을 주는 영화다. 과연 무엇이 이 영화에서 그렇게 충격적인 것일까? 넷플릭스 로열 트리트먼트 줄거리 뉴욕에서 작은 미용실을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운영하며 사는 이사벨라(로라 마라노 분)는 전형적인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다. 어느 날, 라바니아라는 작은 왕국의 왕자인 토마스(메나 마수드 분)가 잘못된 예약으로 인해 그녀에게 머리 정돈을 맡기게 되고, 그 자리에서 토마스는 거리낌 없고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이사벨라에게 반하게 된다. 토마스는 왕국으로 돌아와 정략결혼을 준비.. 2022. 1. 26. 17:4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