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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2

[사무직 실무 가이드 5] 이메일 서명 세팅하기 물론 이메일의 내용을 적절히 구성하는 것은 단순히 이메일의 형식적인 면을 갖추는 것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메일의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인사의 내용이 물론 가장 중요하지만, 내용이 좋다고 해서 물구나무를 서거나 윙크를 하면서 인사를 하는 것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듯이, 이메일의 내용은 물론이고 형식 역시 상대방이 보기에 적절한 방식이어야 한다. 이렇듯 이메일의 구체적 내용을 어떻게 채워 넣어야 하는지는 지난 포스트에서 이미 살펴보았으니,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메일의 형식적 측면, 특히 서명을 넣는 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사무직 실무 가이드 4] 업무상 이메일 쓰는 법 자, 이제 아웃룩을 다 세팅했다면 이메일 자체의 환경을 세팅해 볼 차례다. [계약 실.. 2022. 8. 23. 14:58
[계약 실무 가이드 2] 업무 환경을 세팅해 보자! 아웃룩 세팅하 이전 글 보기: [계약 실무 가이드] 회사의 계약 담당자가 된다는 것 원래 모든 실무는 처음 하면 다 어렵다 학교를 나와서 처음 사회생활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면 다음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된다. 1. 내 직장은 대부분 내 전공과 별 상관이 없다. 2. 내 전공과 상 doolimreview.com 자, 이제 회사의 계약 담당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아직도 계약서가 뭔지 내가 뭘 어떻게 검토해야 하는 건지 혼란스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켜 본다. 회사 메일을 켜 보지만, 정리도 안 되있고 UI도 엉망진창이다. 어쩌면 회사에 아예 자체 메일 시스템이 없어서 지메일을 써야 할 수도 있다. 회사의 구린 이메일보다는 나을 수도 있겠지만 지메일도 두서가 없기는 매한가.. 2022. 7. 2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