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1 라스트 오브 어스와 평론에 대하여 라스트 오브 어스를 못 깨 본 사람의 라스트 오브 어스2에 대한 감상 참고로 나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도 깨지 못했다. 내가 플스4를 사고 첫 번째로 플레이한 게임이었는데, 그 때는 조작감에도 익숙하지 않았고 선천적으로 잠입게임에는 소질이 없어서(내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무쌍화되기 시작한 오딧세이부터 시작한 것은 참 다행인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몇 번 클리커한테 끔찍하게 목을 물어 뜯기고 패드를 내던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나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스토리에 대해서 별로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최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와 관련된 흥미로운 현상에 대해서는 조금 할 말이 있다. 이번에도 결국은 인지능력의 한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지능력과 객관적 평가의 한.. 2020. 7. 7. 16:29 이전 1 다음